[스크랩] 바로 버무려 먹을수 있는 얼갈이 겉절이와 깍뚝이로~~~

 

 

 

 

 

안녕하세요

5월의 첫날이네요~~~~

이번달은 여러가지 이름가진날들이 많아서

많이들 바쁘시겠지요~~~~~~

인천집에 갔다가 엊그제 와서 어제아침엔 푹쉬고 오후에

텃밭에 심어놓은 얼갈이 뽑아서 겉절이 조금 만들고

무1개로 깍뚝이도 했답니다~~~~

자 그럼 맛나게 무친 겉절이랑 깍뚝이 소개할께요~~~~~

 

겉절이랑 깍뚝이 양념

재료: 텃밭 얼갈이 한줌 무1개 고추가루5큰술 까나리액젓2큰술 매실청2큰술

천연조미료2큰술 천일염반줌 통깨1큰술 파조금 양파효소2큰술 뉴슈가1/2작은술

 

이렇게 연하게 잘자라주어 요걸 속아서

겉절이를 담았답니다

 

 

 

 

어찌나 연한지 절이지 않고 버무려도 될것 같지만

혹여 풋내가 날것 같아 살짝 절여주었어요~~~~~

 

 

쪽파도 제가 직접 키운것 이랍니다

 

 

 

요건 깍뚝이 만들려고 무1개를 준비 했어요~~~~~

 

 

 

무는 먹기좋은크기로 썰어서 천일염과뉴슈가 조금넣어 살짝 절여 주었답니다

 

 

 

요건 겉절이랑 깍뚝이 만들 고추가루 양념을

미리 섞은다음 30분쯤 뒤에 버무리면 색깔도 예쁘고 맛도 있는것 같아서

조금 놔두었어요~~~~

 

 

 

 

만저 깍뚝이를 버무렸어요

전 깍뚝이 국물을 좋아해서

무절인다음 무에서 나온물 그대로

양념을 넣어 버무린답니다

 

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얼마 안되는 얼갈이 배추 살짝 맑은물에 한번 헹구어 물기를 빼놓았어요~~~

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

 

 

파도 송송 썰어 놓았어요~~~~~

 

 

고추가루 양념 버무려 놓은것을2/3기량 넣어서

살살 버무려 주었어요~~~

 

 

바로 먹어도 맛이 괜찮은것 같아

겉절이랑 요것 버무린것으로 늦은 점심을 먹었답니다~~~~

 

 

 

바로 버무린 깍뚝이		겉절이 사진이 흔들렸네요

 

 

겉절이 조금과 깍뚝이 담아서 요러콤 그릇에 담아 놓았어요~~~

 

 

 

바로 버무린 깍뚝이가 아삭아삭 하네요~~~~

 

 

겉절이는 연하고 넘 맛있어서 반은 먹은것 같아요~~~~

 

 

 

 

 

깍뚝이 한가지만 있어도 밥한그릇은 뚝딱 한답니다

전 워낙 무로 만든 김치종류를 좋아한답니다~~~~~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깍뚝이나 겉절이 잠깐동안 간단하게 만들어서

어제는 늦은점심을 넘 많이 먹었더니 저녁생각이

없다고 남편만 차려 주었답니다

그런데 구가의서를 보는도중 넘 배가 고파서

 밥한그릇을 겉절이에 비벼서 후딱 비벼서 먹었더니 오늘아침

얼굴이 뚱뚱 부었네요

먹기 바빠서 비벼먹은 사진은 찍지도 못했네요~~~~

여러횐님들 오늘 노동절 이라고

모두들 쉬고 있겠지요

점심도 맛나게 드시고 5월첫날 행복한 시간들 되세요~~

 

http://blog.daum.net/limsu11/2752296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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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 : 미즈쿡 레시피

글쓴이 : 스마일로즈 원글보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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